이넷뉴스 = 알토란ERP가 3년 연속으로 ‘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’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.

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. 수요기업은 30% 부담금만으로 화상회의, 재택근무, 네트워크·보안 솔루션 등 공급기업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.

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재택근무(협업툴) 분야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알토란ERP는 프랜차이즈 본사, 3자물류 등 식자재 물류 유통사를 위한 수발주프로그램 및 맞춤형 ERP프로그램을 제공한다.

알토란 수발주프로그램은 모바일 어플, PC, 포스기기 등 다양한 기기에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플랫폼이며, 모든 발주처의 주문내역을 자동으로 취합해주는 주문관리 솔루션이다. 특히 가상계좌, 신용카드 등 다양한 선결제 방식을 지원하고 있어 현금 유동성 확보는 물론이며, 미수금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.

수발주프로그램과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ERP프로그램은 배송 및 주문 관리뿐만 아니라, 거래명세표, 전자세금계산서, 회계 등 회사 운영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한다. 업종별·기업별로 사용하는 기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여 각각의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ERP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.

이넷뉴스 = 송여은 기자 song@enetnews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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